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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강아지 탐구생활 ] 강아지의 8가지 성격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자신의 개가 어떤 성격을 가졌는지 짐작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는 말 그대로 ‘짐작’일 뿐입니다. 실제 개를 기르고 있다고 해도

      자신의 개가 어떤 성격을 가졌는지 미처 몰랐거나 별 관심 없이 지내는 이들도 많습니다.

      좀더 친숙한 관계 맺기를 원한다면 반려견의 성격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죠.



      그런 이들을 위해 미국 매체 ‘리틀띵스닷컴’의 작가 레베카 엔디콧이

      “반려견의 가장 좋아하는 행동을 파악하면 성격을 알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개가 가장 좋아하는 활동으로 본 성격 8가지’를 공개했다고합니다.

      참고로 엔디콧은 뉴욕에서 직접 반려견 훈련소를 운영하는 베테랑 개 전문가입니다.


      1. 다른 개에게 다가가길 좋아해요




      반려견이 다른 개를 볼 때마다 인사하려고 뛰어간다면 사교성이 많고

      외향적인 성격일 가능성이 크다. 특히 이런 개는 잘 모르는 개들과도

      서슴없이 어울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을 공유할 때도 있다.

      이런 성격이 많은 견공으로는 래브라도 리트리버나 스패니얼이 있다.


      2. 물놀이를 좋아해요  




      바다나 강, 또는 수영장에 기꺼이 뛰어들 뿐만 아니라 물 밖으로

      내보내기 어려울 정도로 수영을 좋아하는 개는 평소에

      당신을 충실하게 따를 가능성이 크다.

      이런 견공으로는 뉴펀들랜드와 푸들이 많으며

      이들은 용감하고 활기차며 의지력으로 가득 차 있다.


      3. 드라이브를 좋아해요  




      자가용을 타고 쇼핑하러 나갈 때마다 함께 가려고 하는

      개는 돌아다니길 좋아하는 성격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들은 집 근처를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빨라지고

      새로운 경험을 매우 좋아한다. 이런 견공에는 하우드와

      테리어 견종이 많으며 이들은 집에만 있으면 성격이 나빠질 수 있다.


      4. 오랜 시간 산책하길 좋아해요  




      대부분 개가 자리에 주저앉으며 이제 그만 집에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내비칠 때까지 먼 거리를 산책해도 전혀 이상 없는

      모습을 보이는 개들도 있다.

      이런 개는 주인과 함께 몇 시간이라도 함께 다니고 싶어한다.

      주인과 유대감이 깊어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이 이런 개에게는 최고의 행복이다.


      5. 흙 파기를 좋아해요  




      만일 당신의 개가 밖에만 나가면 흙을 판다면 당신이 자신을 더 많이

      돌봐주길 원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니 흙을 파고

      무언가를 묻는다면 꼭 칭찬해줘야 한다.

      또한 이런 개에게는 다양한 장난감을 마련해 줘서 불만을 느끼지 않게 해줄 필요도 있다.


      6. 곁에 있거나 안겨있길 좋아해요  




      반려견이 자주 당신 옆이나 다리에 꼭 붙어있다면 당신의

      관심을 필요로 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는 개가 세상에서 당신을 가장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들은 자신을 돌봐주는 주인에게 감사할 수 있는 섬세한 감성의 소유자라고 말할 수 있다.



      7. 자는 것을 좋아해요  




      낮잠 자길 좋아하는 개는 게으른 성격일 가능성이 크다.

      귀엽고 통통한 이들을 기르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지만 이들의 건강에는 충분히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평소 균형 잡힌 식사를 주고 과자 등 간식은 먹이지 않도록 하자.

      활동하는 일이 별로 없으니 산책하는 것도 잊지 말자.


      8. 물건을 물어오길 좋아해요  




      만일 당신의 개가 공이나 인형 등의 물건을 가지고 오는 놀이를

      좋아한다면 매우 영리한 머리를 갖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들은 밝고 호기심이 많으며 문제 해결을 좋아한다.

      이런 성향은 셰퍼드나 보더콜리와 같은 견종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이들에게는 머리를 쓸 수 있는 장난감을 주는 것이 좋다.


      사진=ⓒ포토리아(맨위), 리틀띵스닷컴

    • [] [ 강아지 탐구생활 ] 예방접종의 종류와 시기

      강아지가 어미에게 물려받은 면역력은 생후 45일부터 약해지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생후 4개월 전까지 종합백신(DHPPL), 코로나, 켄넬코프, 광견병 등의 백신접종을 통해

      항체를 생성해주어야 한다.

       백신이나 약품 중에서 서로 충돌하면 치명적인 증상을 일으키는 것도 있으므로

       예방접종 기간 동안 다른 약품의 복용은 수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최근에는 예방접종을 끝내고 나서 항체 생성이 제대로 되었는지 항체검사를 하기도 한다.

       또한 개는 사람처럼 접종 후 평생 동안 면역이 유지되지 않아 매년 또는 항체가검사 후 추가접종을 해야 한다.

       

       

       

       

      예방접종을 하고 나면 컨디션이 떨어지기 때문에 편안히 쉬게 해주고 목욕이나 외출, 운동 등은

       2~3일간 금지하도록 한다. 만일 열이 많이 나고 구토, 설사, 경련이나 두드러기 등의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면 담당 수의사와 즉시 상의한다.

       

       


       

       

       

       

      종합 7종 백신(DA2PPL)


      개 홍역(Canine Distemper), 전염성 간염(Infectious Hepatitis), 아데노바이러스성 기관지염(Adenovirus Bronchitis),

      파보바이러스성 장염(Pavovirus Enteritis), 파라인플루엔자성 기관지염(Parainflluenza) 및

      렙토스피라증(Leptospirosis) 등의 질병을 예방해주는 가장 중요한 예방접종이다.

      6~8주부터 시작해서 2~3주 간격으로 5회 이상 접종, 매년 1회 추가접종한다.

       

       


       

       

      코로나 장염 예방접종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피가 섞인 설사를 하고, 구토를 하며, 열이 나고,
      식욕이 없어지는 증세가 특징. 개들에게는 치명적인 전염병이다.
      생후 6~8주부터 2~3주 간격으로 3회 접종, 매년 1회 추가접종한다.

       

       


       

       

      켄넬코프 예방접종

       

       

      주로 강아지들이 대량으로 있는 곳에서 공기를 통해 쉽게 감염되며
      심한 마른기침을 일으키며 폐렴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생후 6~8주부터 2~3주 간격으로 3회 접종, 6개월마다 환절기 전 추가접종한다.

       

       


       

      광견병 예방접종


      생후 3개월 이상 된 강아지에게 1회 접종한 후 6개월 후 재접종한다. 매년 추가 접종을 해야 한다.

       

       


       

    • [] [세계의 이색실험] 고양이보다 개가 주인 더 사랑, 실험 결과는?

      [세계의 이색실험] 고양이보다 개가 주인 더 사랑, 실험 결과는?

       

       

       

      ‘고양이보다 개가 주인 더 사랑’

      고양이보다 개가 주인을 더 사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영국 BBC 방송은 개와 고양이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Cats vs Dogs)를 통해 흥미로운 실험결과를 공개했다.

      주제는 ‘과연 개와 고양이 중 주인을 더 사랑하는 동물은 무엇인가’였다.

      이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동원된 실험방법은 바로 옥시토신(oxytocin)의 수치를 측정하는 것이다.

       

       

       

       

       

      옥시토신은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일종으로 남녀에게서 모두 나오지만

       특히 임산부에게서 많이 발견된다.

       

       

      특히 옥시토신은 사랑, 부부애, 모성본능을 촉진하는 기능 덕에

      ‘사랑의 묘약’ 혹은 ‘사랑의 호르몬’ 으로도 불린다.

       

       

       

       

       

      먼저 10마리의 개와 주인, 10마리의 고양이와 주인을 10분 간 함께 놀도록 하고

      그 전과 후 타액을 채취했다. 그 옥시토신의 수치를 비교한 결과는 놀라웠다.

       

       

      개의 경우 주인과 함께 한 후 옥시토신 수치가 57.2% 급증한 반면,

      고양이는 12% 늘어나는데 그쳤기 때문.

       

      재크 박사는 사람의 경우 배우자 혹은 자녀와 함께 한 경우

      옥시토신 수치가 40~60% 상승한다고 설명했다.

       

       

       

       

       

       

       

      연구를 이끈 재크 박사는 “개 또한 사람 못지않은 양의 옥시토신을 분비한다는 사실에 놀랐다”면서

      “수치로만 보면 개가 고양이보다 주인을 5배는 더 사랑하는 셈”이라고 밝혔다.


      이어 “개보다는 못하지만 고양이 역시 주인과 강한 유대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결과”라고 덧붙였다.

       

       

       

       

       

       

    • [] [ 강아지 탐구생활 ] 반려견의 피부병에 대해서

       

       

       

      강아지 피부는 정말 약해요.

      특히 습기에 약해서 피부병도 쉽게 걸릴 수 있답니다.

       

      알러지,세균,기생충,곰팡이,환경오염,유전병,호르몬이상,

      저급한음식,스트레스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원인이 있습니다.

      치료가 힘든 경우도 있고, 기간이 오래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때로는 경제적이 부담이 있어, 강아지 피부병의 치료를 중단하는 사람도 있고,

      오랜 약물치료로 인하여 치료불능 상태가 되어 강아지피부병이 악화된 채 생활하는 아이들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쉽고 간단한 몇가지의 방법으로

      강아지피부졍을 예방할 수 있어요.

      몇가지방법만 지켜주신다면, 강아지 피부병의 90%는

      예방과 개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강아지 피부병 예방하는 법을 알려드릴께요.

       

       

       

      강아지 피부병을 위한 정보 1.

       

      좋은 사료를 깨끗한 식기에 담아주기.

       

      심해진 강아지피부병으로 치료에 손쓸 수 없는 상황인

      강아지도 사료를 바꾸고 난 후 , 호전되는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좋은 사료로 바꾸는 것 만으로도 강아지 피부병을 50%이상 예방이 가능하답니다.

      식기로도 알러지나 강아지 피부병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식기는 스테인레스나 천연소재로 만든 것이 좋답니다.^^

       

       

       

       

      강아지피부병 예방 2.

       

      미용시에 짧게 빡빡이로 밀지 않기.

       

      강아지피부는 매우 얇아 자극받기도 쉽고,

      상처를 입기에도 매우 쉽답니다.

       

      미용시에 클리퍼가 강아지피부에 직접 닿으면,

      가려움증을 유발하여 강아지 피부를 긁고,

      핥기 때문에 강아지 피부병으로 발전하기 쉽다고 합니다.

       

       

       

       

       

      강아지피부병 예방 3.

       

      목욕은 적당히 하기.

       

      목욕은 최소 10일에서 15일 이상의 간격을 유지하는게 좋아요!

      실외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경우는 목욕간격을 더

      늘리셔도 괜찮습니다.

       

      사람이 쓰는 샴푸는 절대 금물!!!

      강아지와 사람의 피부는 PH지수가 다르다고 합니다.

      사람피부는 산성이고, 강아지피부는 중성이므로 피부자체가 달라요.

       

      따라서 강아지가 사람샴푸를 쓴다면, 강아지 피부에 강한 자극으로 인하여 손상이 됩니다.

       

      계속 사용한다면, 당연히 강아지피부병이 생기기 때문에

      꼭 강아지전용 샴푸를 쓰시고 강아지피부병을 예방하기 위해

      자극이 적은 천연샴푸를 쓰는 것이 좋아요.

       

       

       

       

       

       

       

       

      강아지 피부병 예방 4.

       

      목욕 후에는 발가락 사이까지 완전히 말리기.

       

      강아지는 유일하게 발에만 약간의 땀샘의 존재한다고 해요.

      그래서 항상 습할 수 밖에 없어요.~

      강아지가 자주 핥는 부위이기도 하고요.

       

      강아지피부병은 발에서부터 시작되어 전체로 퍼지는 경우도 많답니다.

      그러므로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는 늘 뽀송하게~

      유지시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피부병 예방 5.

       

      브러싱을 생활화하기.

       

      털이 엉키면 강아지피부에 환기가 잘 되지 않아요.

       

      강아지 피부에 환기가 잘 되지 않으면,

      세균이 번식하게 되어 강아지피부병에 쉽게 걸리기도 한답니다.

      브러싱은 강아지피부에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건강 및 피부나 모질개선에 도움을 주고

      반려견의 몸을 터치하게 되면서, 건강체크도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피부병 예방 6.

       

      하루 10분이상 일광욕하기.

       

      햇빛에 적절한 시간 노출되는 것은 강아지피부 건강에 필수랍니다.

      또한 면역력도 개선시킬 수 있다고 해요.

      산책은 반려견과 주인과의 관계를 좋게해주고,

      강아지 피부의 건강도 좋게해주니 일석 이조 입니다.

       

       

       

       

       

       

       

      강아지  피부병 예방 7.

       

      간이 된 사람음식은 절대 급여 금지.

      소금,설탕,조미료, 등 간이 된 사람의 음식은

      강아지피부에 정말 최악이랍니다.

       

      사람에게는 먹어도 크게 되지 않는 성분들이지만,

      특히 소형견아이들에게는 정말 치명적 이랍니다.

       

      간이 된 사람음식은 강아지피부병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비만이 되기도 쉽고, 신장에 염증이 생기거나, 결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 피부병 예방 8.

      쾌적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기.

       

      계절에 따라 온도와 습도는 다르답니다.

      사람들도 계절에 맞춰 스킨케어를 하는 것처럼

      강아지 피부도 건조하다면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피부가 건조하다면, 오일이나 발바닥 밤 등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강아지피부가 건조해 각질이 많이 생기거나 한다면,

      각질에 좋은 오트밀 샴푸나 기능성샴푸를 이용해 목욕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피부병 예방 9.

       

      귀가 후 반드시 손을 씻고, 예뻐해주기.

       

      사람과 반려견 모두에게 청결은 정말 중요합니다.

       

      강아지의 피부는 항상 사람보다 취약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강아지 피부의 면역을 지켜주세요.

       

       

       

       

       

       

       

       

       

       

       

       

       

       

       

       

       

       

       

       

       

       

       

       

       

       

       

       

       

       

       

       

       

       

       

       

       

       

       

    • [] [ 강아지 탐구생활 ] 우리애기가 똥을 먹어요.

       

       

       

      1. 이미 배변습관이 잡혀 있다면,
      분변을 보는 동안 차라리 무관심으로 대하자.

      잘못된 훈육으로 인해 식분증이 생기기도 하지만,
      혼을 내는 행위 자체를 칭찬, 놀이로 받아들이기도 한다.

       

       

       

       


      2.산책을 함으로써 야외에서 배설하도록 유도한다.
      산책을 통해 강아지들은 코(후각)와 귀(청각)로 다양한
      자극을 경험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분변에 대한 관심이 멀어진다.

       

       

       

       

       

       


      3. 사료, 식사량, 분변의 형태에 대해 체크하기.
      사료가 소화되지 않거나, 식사량이 적은 경우.
      분변을 먹기도 하며, 변이 묽거나 소화되지 않은 채
      음식에서 나온다면 '사료효율개선제' 등을 함께
      복용시키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
      흙 위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은 대부분 흙 속에 음식을
      숨겨 놓고, 하나씩 꺼내 먹고 있으며
      분변과 함께 흙이 나오기도 한다.
      강아지가 음식을 아무도 모르는 곳에 숨겼다가
      하나씩 꺼내어 먹는 행동도 바로 여기서 유래된 것이다.

       

      흙을 섭취함으로써 동물들은 다양한 미생물을
      소,대장에 공급하게 되고 자연스레 음식과
      사료 효율이 늘어난다. 그러나 집 안에서
      생활하는 반려견은 이런 연결고리가 끊어지면서
      장내 미생물에 변형이 생기고 이로 인해
      사료효율, 소화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이런 경우 '사료효율개선제'를 복용시킴으로써
      장내 미생물의 군형을 이어주는 것이 좋다.

       종종 파인애플을 먹였을 때 식분증의 경향이 줄어든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또한 사료효율개선의 효과로
      이해할 수 있다. 파인애플에 함유되어 있는
      브로멜라인은 전통적으로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로
      약국에서는 소염효소제로 판매되기도 한다.
      물론 통조림캔에 들은 파인애플에는 당연히
      브로멜라인 효소가 사멸되기 때문에
      아무런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4.분변의 맛을 변화시킨다.
      식분증 개선제를 급여해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식분증 개선에는 MSG(조미료)와
      캡사이신(매운 맛을 냄)이 함유되어 있다.
      MSG를 급여했을 때 개는 자신의 분변에서
      금속맛(metallic taste)를 느낀다.

      실제로 사람의 미감에도 금속맛이 있는데
      철,구리,주석염 등 음식에 함유되어 있을 때,
      이런 맛을 느낀다. 여기에 고추의 매운 맛
      성분인 캡사이신이 함유되어 있어 완전히
      소화되지 않은 채 대장으로 내려간
      캡사이신은 분변에서 강한 자극을 느끼도록 한다.

       

       

      대부분의 보호자들이 식분증을 교정하는 데 실패한 이유는
      이러한 4가지 행동 교정이 한꺼번에 이루어지지 않고,
      단순히 식분증 개선제나 악취가 나는 스프레이만 사용하기
      때문이다. 차분히 자신이 기르는 강아지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관찰하고, 그들이 변을 먹지 않고 돌아섰을 때
      간식을 주며 칭찬을 한다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 [] [고양이 탐구생활] - 고양이가 당신을 사랑할 때 하는 행동 10가지

       

      고양이는 개와 달리 자유로운 행동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데요.

      품에 안겨오다가도 어느 때 보면 사라져 혼자 사색을 즐기는 등 변덕스러운 그 모습을 좋아하는 이들도 많을 겁니다.

      무심한 듯 보이는 고양이 역시 때때로 주인 아니 집사에게 애정 표현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번엔 미국 매체 리틀띵스닷컴의 작가 필 무츠가 동물 전문가들의 조언을 인용해

      고양이의 남다른 애정 표현법 10가지를 소개했습니다.

       

      반려묘가 당신에게 다음과 같이 행동한다면 당신은 분명히 사랑받고 있는 것입니다.

       

       

       

       

       

      1. 당신 몸에 ‘꾹꾹이’를 한다

       

      꾹꾹이가 무엇인지 대부분 아실 텐데요.

      고양이가 두 앞발을 번갈아 움직여 주인의 허벅지와 같이 부드러운 신체 부위를 누르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반려묘가 당신에게 “사랑해”라고 말하는 대표적 애정 표현입니다.

      하지만 동물 관련 의학정보 사이트 ‘팻엠디’(PetMD)의 전문가들에 따르면, 고양이는 마음을 주인에게 꽤 직설적으로 전달합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사랑하는 고양이를 허벅지에 올려놓고 쓰다듬고 있다고 생각해보시죠.

      그러면 고양이는 당신에게 사랑을 전하려고 다리를 열심히 누릅니다.

      하지만 이때 고양이의 발톱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애정이 깊으면 깊을수록

      다리에 상처가 남을 수도 있으니 평소 발톱 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2. 선물을 가져다준다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장난감을 가져와 발 밑에 놓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심지어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장난감을 가져와 발 밑에 놓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심지어 쥐와 같이 작은 동물을 잡아와 당신을 놀라게 할 수도 있는데요.

      이는 고양이의 애정을 담은 선물입니다.

      공인 동물행동상담사인 에이미 쇼자이에 따르면 고양이는 선물하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타고난 사냥꾼이기도 하므로 다양한 곤충과 동물을 애정 표현의 하나로 가져다준다는군요.

      오히려 아무것도 가져다주지 않는 경우가 더 걱정일지도 모릅니다. 

       

       

       

       

       

       

      3. 당신에게 박치기한다  

       

      말 그대로 고양이는 체중을 실어 당신 몸이나 얼굴에 박치기를 해오는데요.

      이는 이상한 행동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는 반려묘가 당신에게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미국 환경전문 매체 마더네이처네트워크(Mother Nature Network)의 전문가들에 따르면,

      고양이의 몸에는 몇 가지 분비샘이 집중된 부위가 있습니다.

      그것은 뺨과 머리를 포함한 몸 특정 부위에 있으며 거기서 나오는 냄새를

       상대방에게 문질러 묻게 하는 것으로 ‘가족’이라는 표시를 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4. 가만히 눈을 응시해 온다

       

      당신을 바라보며 눈꺼풀을 천천히 깜박이는 것은 당신을 사랑하고 신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수의사인 카렌 베커 박사는 “이런 행동은 인간이 가장 이해하기 쉬운

       애정 표현 가운데 하나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사람에 비유하면 ‘키스’만큼 강한 표현이라고 하네요.

      우선, 고양이는 가만히 당신을 바라본 뒤 눈을 감습니다.

      그 후, 눈을 크게 뜨는데 천천히 눈을 뜨고 감고를 2번 정도 반복한다고 하니 유심히 한 번 살펴보세요. 

       

       

       

       

      5. 당신에게 자신의 배를 보인다 

       

      보기에도 사랑스러운 이 자세를 본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하트캣츠닷컴(IHeartCats.com)에 따르면

       고양이는 다른 동물처럼 무방비 상태로 누군가에게 배를 보이는 행동은 좀처럼 하지 않습니다.

      이는 당신에 의해 보호받고 있고 근처에 해로운 것이 없어 안심하고 있다는 증거라네요. 

       

       

       

       

      6. 꼬리 끝을 구부린다

      고양이의 꼬리는 실제로 그 고양이가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지표가 되는데요.

      캣스터닷컴(Catster.com)에 따르면 고양이는 행복한 감정을 표현하는 데에 꼬리를 미묘하게

       떨면서 털을 부풀리거나 꼬리를 세워 끝 부분을 약간 구부립니다.

      일부에서는 이를 ‘기쁨의 꼬리 댄스’라고도 부른다고 하네요.

       

       

       

      7. 당신 손을 깨문다

       

      당신 손을 부드럽게 깨무는 것은 애정 표현이니 화내지 마세요.

      카렌 베커 박사에 따르면 고양이들 사이에서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는 애정 표현입니다.

      고양이의 피부는 우리 인간보다 좀 더 강하다고 하는데요. 나름대로 아프지 않게 깨무는 것이니

      나무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이는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게 중요한 것이니까요. 

       

       

       

       

      8. 당신 다리에 몸을 문지른다  

       

      3번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고양이가 자신의 몸냄새를 문질러 바르려고 하는 행위에는

      깊은 애정이 담겨 있답니다. 게다가 자신과는 다른 생물에 몸을 문질러댄 행위에

      도대체 얼마나 마음이 담겨 있는 것인지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겨지네요.

       

       

       

       

      9. 가르랑거린다

      당신은 고양이가 가르랑거리는 소리를 들어본 적 있지만 이 소리가 애정 표현인지는 몰랐을 수도 있습니다.

      공인 동물행동상담사인 에이미 쇼자이는 고양이가 가르랑거리는 소리는 기쁨을

      표현하는 것으로 작게 내거나 크게 낼 때도 다 같은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어느 쪽이든, 당신 근처에서 편안한 듯이 누워 가르랑거리면 그만큼 당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10. 당신을 따라 다닌다


      방에서 방으로 이동할 때마다 쫓아 오거나 테이블을 뛰어넘어서까지

       당신에게로 뛰어오는 것 같으면 분명히 당신과 함께 있는 것을 즐기고 있다는 증거라고

      마더네이처네트워크의 전문가들은 밝히고 있습니다.

      특히 식사 시간과 관계없이 이 행동이 나타낸다면 이는 확실한 애정 표현이라고 하네요.

       

      사진=ⓒ포토리아(맨위), 리틀띵스닷컴

       

       

       

       

    • [] [반려견 탐구생활] - 가만히 눈을 응시할 때는 어떤 의미일까요?

      [서울신문 나우뉴스]

      혹시 당신의 반려견이 하는 행동이나 표정의 의미를 알고 싶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나요?

      미국 매체 리틀띵스닷컴의 작가 엘리스 완쉘은 동물 전문가들의 조언을 인용해 개가 주인을 향해 보이는 애정 표현 10가지를 소개했습니다.

      다음 행동이나 표정을 보이고 있다면 당신은 사랑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1. 가만히 눈을 응시해 온다

      동물 행동 연구자인 미국 듀크대의 브라이언 헤어 박사에 따르면, 개가 가만히 당신의 눈을 바라보는 행동은

      “사랑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서로 마주 보면 체내에서 옥시토신이라는 사랑 호르몬이 분비되는 것이

      연구를 통해서도 밝혀져 있는데요. 이 때문에 정(情)이 더 깊어져 가는 것이죠.

       

      최대한 자연스럽게 몇 번이고 눈을 바라보세요. 당신의 반려견은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

      반려견의 애정 표현 10가지

       

      1. 가만히 눈을 응시해 온다

       

       

       

       

       

      2. 하품을 따라한다

      2. 하품을 따라한다하품이 사람에게 전염되는 것을 알고 있는지요?

       인간의 하품은 상대에 무의식적으로 공감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상대를 잘 관찰하고 신뢰하고 있기 때문에,

      덩달아 하품을 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개가 낯선 사람보다 주인의 하품을 따라한다는 것도 확인됐습니다.

       

       

       

       

       

      3. 기대어온다

      3. 기대어온다기대어 오는 행위는 애정 표현 중 하나인데요. 개는 불안할 때나 무언가를 원할 때,

      또는 밖으로 데려 갔으면 할 때 얼굴을 기댑니다. 만약 불안할 때 기대어 온다면, 당신을 의지하고 있다는 증거겠죠.

       

       

       

       

      4. 식사 직후 품에 안긴다

      4. 식사 직후 품에 안긴다미국 에모리대의 신경과학 전문가인 그레고리 번스 교수.

      그의 책 ‘하우 독스 러브 어스’(How Dogs Love Us)에 따르면, 식후 즉시 안겨오는 것은

      정말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개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식사입니다.

      그리고 식후 행동이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이죠. 식사 이후 행동을 관찰해봅시다.

       

       

       

       

       

      5. 주로 왼쪽 눈썹을 올리거나 씰룩씰룩 움직인다

      5. 주로 왼쪽 눈썹을 올리거나 씰룩씰룩 움직인다일본 아자부(麻布)대가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개는 자신에 친한 사람과 만나면

      왼쪽 눈썹을 움직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반면 낯선 사람과 만나면 오른쪽 눈썹을 움직인다고 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귀로도 감정을 표현합니다.

      기분이 좋으면 왼쪽 귀를, 나쁘면 오른쪽 귀를 움직입니다.

       

       

       

       

       

       

      6. 외출 시 얌전히 바라본다

      6. 외출 시 얌전히 바라본다번스 교수에 따르면 당신이 외출할 때 개가 짖거나 극심한 공포를 보이면

      아직 당신을 신뢰하지 못한다는 신호입니다.

       이는 분리불안증이라고도 하는데요.

      이는 훈련을 통해 교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당신의 반려견은 침착하게 당신을 배웅하고 있나요?

       

       

       

       

       

       

      7. 귀가 시 꼬리를 흔들며 기뻐한다

      7. 귀가 시 꼬리를 흔들며 기뻐한다현관을 열 때 꼬리를 흔들며 뛰거나

      달려드는 등 주인을 격하게 반기는데요. 너무 흔하면서도 가장 알기 쉬운 애정 표현이겠죠?

       

       

       

       

       

      8. 당신 방에서 잠든다

      8. 당신 방에서 잠든다반려견의 잠자리는 어디에 있나요?

      만일 당신의 침실이라면 사랑받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자고 있을 때라도 계속 떨어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라고 번스 교수는 말합니다.

       

       

       

       

       

      9. 좋아하는 장난감을 가져다 준다

      9. 좋아하는 장난감을 가져다 준다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을 가져 오는 것은 놀아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공을 가져온다는 것은 당신을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건데요. 가장 소중한 것을 소중한 사람과 공유하고 싶어한다는 것이라네요.

       

       

       

      10. 당신의 사랑을 즐긴다

      10. 당신의 사랑을 즐긴다당신은 당신의 반려견을 사랑하나요? 그레고리 번스 교수에 따르면,

      개는 주인이 자신을 사랑하는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개를 덜 사랑하면 그에 합당하는 대가를 받고 있지 못하는 것이죠.

       즉, 개는 당신이 자신을 사랑해주므로 자신도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진=ⓒ포토리아(맨위), 리틀띵스닷컴

      윤태희 기자th20022@seoul.co.kr

    • [] [강아지 탐구생활] 자는 모습에 따른 성격 알아보기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 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침착한 동물이 있는가 하면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할 수 없어

      항상 정신이 사나운 동물도 있습니다.

       

      성격을 파악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잠잘 때 모습으로도 성격을 일정부분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미국 리틀씽즈닷컴에 앤젤 창(Angel Chang)칼럼리스트가 기고한

      수면유형으로 보는 개의 성격에 관한 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리틀씽즈닷컴은 반려동물과 음식, 육아 등을 다루는 온라인 미디어 입니다.)

       

       

       

      1. 옆으로 누워자기

       

      상당히 많은 개들이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를 선호합니다.

      독스베스트라이프닷컴에 따르면 이 자세는 평화롭고 휴식을 취하기 좋은 자세 라고 하네요.^^

       

      옆으로 누워 자고 있다면 별다른 두려움 없이 편한 자세로 자고 있구나하고 생각하면 됩니다다.

      깨어 있을 땐 조심스럽고, 방심하려 들지 않지만 당신과 함께 산다는 것에 꽤나 만족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 유형의 개들은 낙천적이며 때로는 지독하게 충직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2. 여우처럼 돌돌 말아서

       

      몸을 돌돌 말아서 자는 자세는 가장 흔한 수면 유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몸 아래에 발을 숨기고 꼬리는 동그랗게 말아서 얼굴 옆에 둡니다.

       

      개는 이 자세에서 자연스럽게 체온을 유지하고, 얼굴과 목, 장기 등 몸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이 자세로 자는 개들은 얌전하고, 다루기 쉽고, 천성적으로 부드러운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3.나는야 슈퍼맨

       

      마치 슈퍼맨이 하늘을 나는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자세 입니다.

      이렇게 앞발고 뒷발을 쭉 펴고 자고 있는 것을 보면 사랑스럽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눈을 떳을 때 튀어 오르거나 움직이기 쉽습니다. 타고난 에너지가 넘치고 의욕 넘치는 개들이 많다고 합니다.

       

       

       

       

       

       

      4. 하늘을 향해 발을 쭉~

       

       

      이 자세가 다소 이상하게 느껴지더라도 걱정마세요.

      이 자세는 집안환경을 편안해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모든 동물들처럼 하늘을 향해 배를 내놓고 있는 자세는 혹시 모를 공격에 매우 취약합니다.

      이런 자세로 자고 있다는 것은 꽤나 편안하게 수면을 즐기고 있다는 뜻 입니다.

       

      이 유형의 개는 대개 느긋한 성격을 가지고 태평하며,

      다른 것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심드렁한 성격을 갖고 있기 쉽습니다.

       

       

       

       

       

       

      5. 갓난아기처럼

       

      마치 아직 눈을 뜨지 못한 아기가 자는 모습을 떠올리는 자세 입니다.

      하지만 이 자세는 그다지 편안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이 자세로 잠을 자는 개들은 양질의 잠을 자지못한 가능성이 큽니다.

      근육이 너무 긴장한 탓에 렘수면 상태에 도달하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이런 자세가 평상시 활동까지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이런 개들은 그들은 에너지가 넘치고 매사에 모험심이 있으며,

      언제나 놀 준비가 되어 있는 '끼'있는 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젠틀하지만 소심하기도 한 반전매력을 겸비하고 있기도 합니다.

       

       

       

       

       

       

       

      6. 떡실신 스타일

       

      실내에서 자는 많은 개들 중에서 이처럼 등을 바닥에 대고 완전히 뻗어서 자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하루종일 많은 에너지를 쏟고 때로는 지나치게 힘을 쏟아서

       

      그대로 뻗어 버리는 개들은 이런 자세를 취한다고 합니다.

       

      떡실신으로 자는 개들은 자존감이 높고, 어떤 환경에서도 잘 적응하는 씩씩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 [강아지 탐구생활] YTN news 강아지도 웃을 수 있나요?

       

       

       

      [강아지 탐구생활] YTN news 강아지도 웃을 수 있나요?

       

      여기 흥미로운 카드뉴스가 있어,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좋은 정보라서 가지고 왔습니다.

       

      한컷뉴스디자인의 정윤주님과 게티이미지뱅크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만들어진YTN카드뉴스 입니다.

       

       

       

       

       

      강아지도 감정을 지니고 있을까요?

       

       

       

       

       

       

      강아지의 웃음은 흥분한 강아지의 들숨과 날숨의 소리

       

       

       

       

       

       

      웃음소리로 스트레스 감소

       

       

       

       

       

       

       강아지의 부끄러운 표정은?

       

       

       

       

       

      불안함의 표현

       

       

       

       

       

       

      강아지도 "공정함"의 가치를 안다

       

       

       

       

       

      불공정함에 따른 질투의 감정을 느낌

       

       

       

       

       

       

      동료가 죽으면 슬픔을 느낌

       

       

       

       

       

      슬픔의 감정이 6개월을 넘기기도...

       

       

       

       

       

       

      사람처럼 사회적 관계도 가능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인구가 많아지고 있고,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강아지들의 감정을 느끼고,

      개는 사람의 감정을 느낄 수 있을만큼

      서로 가까운 존재가 되었답니다.

       

       

    • [] 사료 기호성 테스트 방법

      서울의 유명 동물병원마다 자주 들어오는 문의가 '반려동물이 어떤 사료를 좋아하느냐' 하는 것이라고 한다.
      "등급과 성분, 개(또는 고양이)의 특성과 연령 등을 고려해 사료를 선택했지만 반려동물이 잘 먹지 않아 걱정이다",
      "키우는 반려동물이 사료보다 간식만 선호해 체중이 많이 늘어났다" 등의 문의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서울의 한 동물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수의사 김씨(34)는 반려동물 사료 문의를 받을 때마다
      평소 기호성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몇몇 사료들을 권해주지만 해당 동물이 추천 제품을 잘 먹을지는 장담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물론 개와 고양이마다 좋아하는 사료는 다르다. 같은 종이라 하더라도 기호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수의사가 맞춤형 정답을 내놓기란 극히 어렵다. 이에 견주(또는 고양이 주인)들은 국내산과 수입산 사료를
      여러 종류 구입해 직접 먹여보는 수밖에 없지만, 워낙 사료 종류가 다양해 이도 역시 만만치 않다.
      현재 국내산이나 수입산 사료는 수십종이다.

       

      이렇듯 이젠 애완동물 사료 정하는 문제도 간단치 않게 됐다.
      지난해 한국소비자연맹이 애완견을 기르고 있는 대도시 거주 소비자 600명을 대상으로 애견을 키우는데
      드는 비용을 조사한 결과, 관리비용 중 연간 평균 25만3,300원이 들어가는 사료비 비중이 가장 컸다.


      더구나 국내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수가 1,000만명을 넘고 애견 평균 수명이 14년에 이를 정도가
      되다보니 사료 문제는 더욱 중요하게 받아들여진다. 이에 따라 사료의 가격에서 성분 분석표와 등급,
      기호성까지 꼼꼼히 따져 정하는 애완동물 주인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인터넷 공간 등에서
      정보를 주고받기도 하고 서로의 애완동물에게 각기 구입한 사료를 먹여보는 시식도 가져보기도 한다.


      그중에서 효과가 어느정도 검증된 것이 기호성 테스트이다. 기호성이란 동물사료영양학에서
      동물이 사료를 찾고 섭취하는데 느낄 수 있는 특성을 일컫는다. 기호성은 주로 사료의 외형과 맛,
      냄새, 조직, 온도 등의 요인에 의한 결과로 나타난다. 사람으로 치면 음식을 선택하는 기준인 '식성'과 같은 것이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의 사료 취향은 제각각이므로 직접 먹여본 뒤 반응을 보기 전까지는 기호성을 예측하기 어렵다.
       
      반려동물은 말로써 자신의 기호를 설명할 수 없다. 따라서 현재 키우고 있는 애완동물이 어떤 사료를
      가장 좋아하는지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없다면 사료를 구입하기 전에 기호성을 테스트해 볼 필요가 있다.
      일반 가정에서도 쉽게 해볼 수 있는 기호성 테스트 방법은 다음과 같다.

       

       

      * 기호성 테스트 방법

       

      1. 우선 반려동물의 종과 나이, 발육 상태, 현재 앓고 있는 질병 등을 고려하여 샘플사료들을 준비한다.
      기존에 이용하고 있던 동물병원에 조언을 구하거나 온·오프라인 반려동물 관련 카페를 통하면 소분된 샘플을 구할 수 있다.

       

      2. 준비한 사료를 각각의 접시에 옮겨 담아 이름표를 붙여놓는다. 사료가 담긴 접시들은 가급적 일렬로 정리해둔다.

       

      3. 반려동물을 샘플사료가 있는 장소에 놓아준다. 이후, 반려동물이 먹는 모습을 관찰해 제일 먼저 씹어서
      목으로 넘기기 시작한 사료와 가장 많은 양을 섭취한 사료 순서로 1-3위를 기록한다.

      반려동물이 잘 먹더라도 알갱이가 지나치게 커서 목에 걸리지 않는지도 주의깊게 살펴본다.

       

      4. 이렇게 1차 테스트가 끝나면 위와 같은 순서로 2차 테스트를 반복한다.
      2차 테스트 시에는 샘플사료들의 위치와 정렬순서를 바꾸어주는 것이 좋다.
      반려동물이 먼저 관심을 보이며 먹거나 제일 많은 양을 섭취했다면
      그 제품은 내 강아지·고양이에게 기호성이 좋은 사료일 확률이 높다.

       

       

       

      그렇다면 반려동물들은 어떤 기준에 의해서 사료의 기호성을 갖게 되는 것일까.
      전문가들에 따르면 반려동물의 기호성은 맛보다는 냄새와 관련이 깊다.


      대부분의 반려동물이 물기 없는 건사료보다 일반적으로 통조림에 든 습사료(캔사료)를
      선호하는 까닭은 습사료가 건사료보다 더 강한 향을 지녀 기호성이 높다.
      습사료의 경우 37~39도에 맞춰 따뜻하게 데워주면 강한 냄새를 풍기며,
      미뢰(맛을 느끼는 미세포가 분포되어 있는 곳)에 대한 신경 전달을 쉽게 한다.

       

      또한 사람이 먹는 음식처럼 반려동물의 사료에도 적절한 지방이 함유되어야 풍미가 생긴다.
      우리가 먹는 고기도 살코기만 씹는 것보다 지방이 적절히 섞여있는
      부분을 먹을 때 부드럽고 맛이 좋은 것과 같다.


      사료 안의 지방은 개봉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공기 중 산소와 만나
      산화작용을 일으킨다. 그렇기에 맛을 변질시키거나 기호성을 떨어뜨리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


      사료의 대량 소비가 이루어지는 곳이 아니라면, 지나치게 큰 포대의 사료를 구매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C모기업의 사료사업 홍보실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기호성은 임상 테스트 결과의 축적으로 가늠되므로
      좋다고 알려진 사료들은 대개 기호성 면에서 뛰어난 경우가 많다. 하지만 기호성이 좋다고 해서
      반드시 성분 배합까지 훌륭한 것은 아니다. 사료 라벨에 표기된 성분과 반려동물의 상태를
      충분히 고려한 후 직접 먹여서 테스트 해보는 것이 바람직한 사료 선택 방법이다”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데일리한국 기사 중 발췌]

    • [] 반려견에게 해로운 음식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21가지31


      애완견 금지 음식


      강아지를 키우면서 견주들이 많은 실수를 하는 것이 바로 음식에 관한 문제입니다.


      '이건 먹여도 되겠지, 조금은 괜찮을거야'



      하지만, 사람에게는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 할지라도 반려견에게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ㅠㅠ


      반려견을 키우면서 가장 먼저 알아두어야 할 음식에 관한 문제


      강아지가 먹으면 위험한 음식 21가지를 살펴볼게요~






       


      특히 날계란은 살모넬라와 대장균 중독의 위험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날계란의 효소가 특정 비타민B 흡수를 방해해서 피부 문제를 야기시키기도 하며


      오랫동안 날계란을 먹으면 아이들의 털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계란 흰자에는 아비신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비오틴 이라는 비타민의 활성을 억제하여


      강아지 피부에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하지만, 계란 노른자 소량은 주셔도 괜찮습니다.





       


       


      보통 만화영화에서 보면 생고기를 우적우적 먹는 개를 많이 보셨을 거에요.


      하지만 강아지에게 생고기는 무척이나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식중독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또한 돼지고기는 모세혈관을 지방분자가 막아 괴사를 일으키고


      식이성 장염, 알레르기를 일으킵니다.





      고기를 먹고 나면 남은 음식물로 지방과 뼈가 많이 남습니다.


      이를 보고 달라고 조르는 반려견을 보면서 마음이 약해져 먹고 남은 음식들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고기에서 나온 지방조각은 날로도 익힌 것 조차도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뼈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뼈를 씹어먹다가 뼈 조각이 식도에 들어가 질식할 수 있기 떄문입니다.


      (잘 익은 살고기 소량은 괜찮습니다.)



      ④ 등푸른 생선과 가시



       



      연어나 송어, 청어, 철갑상어 등을 날로 먹으면 어류병, 연어중독증상이 생깁니다.


      연어중독증상은 구토 후 심한 설사증상이 있고 피묻는 노란 설사를 한다고 해요.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데리고 가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또한 생선 가시는 삼킬 경우에 소화기관을 찔러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양파나 마늘 파 같은 음식은 강아지에게 해로운 독성분이 들어있으며


      이 성분은 적혈구를 파괴해 빈혈을 일으킵니다.


      또한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었거나 소량이라도 주기적으로 먹으면 중독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증상으로는 구토를 하며 식욕이 부진되며 움직임이 둔해지며 숨을 헐떡입니다.




       




      사람은 출산을 하게 되면 몸에 좋은 미역국을 챙겨먹죠.


      하지만 사람과 달리 강아지의 출산 후에 미역국을 주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미역줄기가 위장 벽에 붙어 출혈성 위염을 일으키거나 소화불량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소금은 물론 소금기가 조금이라도 들어가 있는 음식은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기가 많은 음식을 먹으면 심한 갈증을 일으킬 뿐더러 과다 배뇨를 일으킬 수 있어요.


      또한 나트륨 중독이 올 수도 있습니다.


      구토, 설사, 우울증, 고열, 발작이 일어나고 심하면 강아지의 목숨이 위험해 질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소주, 맥주, 와인 모든 알콜 음료는 강아지에게 주시면 절대 안됩니다.


      마시게 될 경우에 사람과 똑같이 간과 뇌에 영향을 준다고 해요.


      또한 구토, 설사, 중추신경계 우울증과 신체 균형 조절 능력 저하, 숨시는 것이 힘들어지며


      코마상태, 심지어는 죽음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우유나 유제품은 강아지에게 설사나 소화계 복통, 그리고 가려움 같은 알러지 증상을 일으킵니다.


      또한 강아지 장염의 주 원인이라고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요구르트나 치즈 같은 경우 아주 극소량은 괜찮습니다.





      초콜릿에는 '데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강아지에게 중독 증세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데오브로민(Theobromine) : 알칼로이드의 일종, 코코아에 함유된 신경자극 물질





       


      카페인이 과다한 음식이나 음료를 먹으면 개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심지어 해독할 수 있는 방법도 딱히 없다고 해요.



      강아지 카페인 중독에 걸리면 불안해하고 불면증에 시달리며 호흡이 가빠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사람과 마찬가지로 심장이 두근거리는 심계항전 증상이 나타나며


      근육경력, 부정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심지어 커피 콩에 있는 곰팡이나 세균도 강아지한테 매우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최근 뉴스에서 자일리톨 껌이 개에게 치명적이라는 보도를 보셨을 거에요.


      개가 자일리톨을 먹을 경우 인슐린이라는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이 과량 분비시켜


      극심한 저혈당을 유발합니다.



      간 세포의 당도 고갈시켜 간세포 손상과 심할경우 간 괴사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캔디나 다른 껌 사람이 쓰는 치약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빵이 구워질 때 도우가 커지면서 빵이 완성되죠?


      만약 강아지가 이 도우를 삼키게 된다면 위안에서 도우가 점점 커진다고해요... 끔직하죠


      이 처럼 빵을 먹게되면 복통을 유발하며 장 파열의 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과자처럼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과다 섭취할 경우에는


      비만과 치아질환, 당뇨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복과 소라 같은 경우에는 피부손상을 일으키며 특히 귀 피부에 좋지 않습니다.


      또한 김은 먹었을 경우 질식의 위험이 있습니다.


       


      오징어를 먹을 경우 위 속에서 소화하기 힘들어 소화불량이나 구토를 유발합니다.


      심해지면 위염과 위궤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쥐포나 문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본적인 염분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포도랑 건포도는 사람에게는 좋지만


      강아지에게 아주 유해한 '폴리페놀'이 들어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강아지 사료에 사용되어지고 있다고 해요.


      그러니 사료를 사기 전에 꼭 성분표를 확인하는 습관은 가져주세요!!



      아직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포도와 건포도는 신부전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증상으로는 계속 구토를 하고 무기력해질 뿐더러 우울증까지 올 수 있으니


      포도를 잘못해서 먹었다면 빨리 병원에 데리고 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반려견들에게 수박을 주시는 분들을 많이 본 적이 있는데요.


      수박은 시원하고 달지만 당분이 너무 많기 때문에


      개의 비만을 유발할 뿐더러 과다 섭취 시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이 세가지 과일에서 특히 주의 해야 할 것은 과일의 '씨' 입니다.


      단감의 씨는 강아지 소장에 염증을 일으키고 장폐색을 일으킵니다.


      복숭아나 자두 씨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복숭아와 자두 씨에는 시안화물(Cyanide)이 포함되어 있는데


      강아지 뿐만 아니라 사람한테 매우 나쁘다고 해요.


      아무거나 통채로 삼켜버리는 강아지들을 위해 이 과일들은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석류: 껍질과 뿌리에 독성물질이 있어 구토, 설사, 소화장애의 원인이 됩니다.


      *자몽: 구토, 설사의 원인이 되는 중독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화과: 껍질, 입, 과육에 포함된 소라렌, 휘신 등의 성분은 중독성이 있어


      염증, 구토, 침흘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아보카도: 요즘들어 우리나라에서 많이 찾는 아보카도라는 이 과일은


      사람은 먹어도 되지만 강아지가 이 과일을 먹었을 경우 위험합니다.


      아보카도에는 살균 독소 포함물인 펄신(Persin)이라 불리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반려견들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은


      '강아지가 아픈데 사람 약 먹여도 되나요?' 입니다.



      강아지와 사람은 필요한 영양분이 다를 뿐더러 신체구조 또한 매우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에게 맞춰진 약을 개에게 줄 경우 굉장히 위험해 줄 수 있습니다.


      절대로 일반 비상약품을 수의사 처방 없이는 강아지에게 절대 먹이면 안됩니다.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이나 이부프로펜(Ibuprofen)같은 일반적 진통제나 감기약이라도


      반려견에게 굉장히 치명적입니다.




       





      고양이가 개의 음식을 먹으면 안되는 것처럼 개도 마찬가지로 고양이의 음식을 먹으면 안됩니다.


      고양이와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시는 분들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양이가 먹는 사료나 통조림에는 강아지가 필요한 영양소보다 훨씬 많은 영양소가 있습니다.


      영양소를 과다 섭취시 반려견에게 매우 해로울 수 있습니다.







       


       




    • [] [강아지탐구생활] 강아지가 갸우뚱 하는 이유

       

       

       

      강아지들은 여러가지 귀여운 제스처들을 하지만,

      특히 머리를 갸우뚱할 땐 정말 귀엽습니다.

       

      강아지는 왜 머리를 갸우뚱 할까요?

       

      강아지가 머리를 기울이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답니다.

       

       

       

       

      강아지가 머리를 기울이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공감과 관련이 있습니다. 강아지는 사람과 오랜 시간을

      보내며 생활해왔기 때문에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탁월합니다.

       

      강아지는 사람의 바디랭귀지, 얼굴 표정, 말하는 패턴 등을

      주의 깊게 살피고 그것을 공감할 때 머리를 기울인다고 합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강아지가 머리를 기울이는 것이
      사람의 소리를 더 잘 듣기 위한 행동이라고 말합니다.
      강아지의 귀는 외이와 내이가 일직선상에 있지 않고,
      내이로 가는 길이 꺾여 있기 때문에, 머리를 기울여
      귓바퀴를 젖혀 사람의 소리를 내이까지 잘 전달하도록
      머리를 기울인다는 것이죠.

       

      실제 강아지는 청력이 아주 좋아서 사람의 가청범위 밖의
      주파수도 들을 수 있고, 작은 소리도 잘 듣지만,
      소리가 어디서 나는 것인지 찾는 것은
      사람만큼 정확하지 않습니다.

       

      강아지는 우리가 밥을 줄 때, 놀아줄 때,
      산책할 때 등 특정한 상황에서 우리의
      목소리 톤을 기억하고 알아듣기도 합니다.
      강아지가 머리를 갸우뚱 할때는 사람이
      말을 하는 것 중, 자신이 기억하고 있는
      특정한 소리를 필터링하기 위함일 수 있습니다.

       

       

       

       

       

       

       

       

       

       

      갸우뚱하는 행동이 소리에 대한 반응뿐 아니라,
      잘 보기 위한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의 얼굴은 평판형이 아니라 코와 주둥이가
      길게 나온 형태이기 때문에 소리를 내는 사람의
      얼굴이나 행동을 정확하게 보기 어렵습니다.

      따라사 머리를 기울임으로써 강아지는
      사람의 얼굴을 더 잘 보고 행동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강아지는 왜 머리를 갸우뚱할까?
      이제 아시겠나요? 강아지는 사람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머리를 갸우뚱하는 것입니다.

       

      강아지가 머리를 기울이는 것은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내가 이야기를 할 때 강아지가
      머리를 기울인다면 조금 더 천천히 말해주세요.
      집중해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 [] [강아지 탐구하기] 강아지가 토할때 왜그럴까요?

       

       

       

       

       

       

       

      강아지가 토할때 너무 당황하셨죠?

      보통 노란토는 배가 고파서 하는 공복토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위장의 내용물까지 훤히 보이는 토를 한 경우에는 정말

      왜이러는지 원인을 분석해봐야하죠.

       

       

      일단 토에대한 정의 부터 볼까요?

      강아지를 키우시면서 자주 접하게 되는 "구토"는

      위나 장의 내용물이 반사적으로 입을 통해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애견구토는 입을 통해 들어온 해로운 것을 다시 몸밖으로 내보낸다는 중요한 의의도 지니지만,

       병적 상태의 심한 구토나 잦은 경우는 동물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수분과 전해질(염분)을

      다량으로 잃게 되어 생명이 위협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구토의 원인은 과식이나 스트레스, 이물을 먹었다든지

      각종 기생충의 중증 감염, 전염성 질환의 감염 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과식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구토가 많은 경우를 차지하는데

       이는 주인의 부주의 때문이며 특히 어린 강아지들의 경우

      각별한 주의와 관찰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개의 위장은 매우 민감하며, 해부학적으로도 일단 위장으로 들어간 음식물이

      식도를 통해 역류되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을 가진 식도와 위 사이를 경계지어

      주며 수문장 역할을 하는 괄약근이 사람에 비해 약하기 때문에

      약간의 자극으로도 쉽게 급성 위염이 발생하고 구토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러나 "억억" 거리며 흰 거품을 입으로 내놓는 것을 구토로 오인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감기등, 인후부(목)의 염증으로 인해

      기침이 심한 경우에 볼 수 있는 것으로 구토와 구별되어야 합니다.

       


      목을 가볍게 만져 주면 이러한 억억 거림이 재현되기 때문에

      구토와 구별될 수 있습니다.

      구토를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자극이 심한 음식이나

      갑작스런 먹이의 변화 또는 흙, 나무 조각, 뼈 등

      이물질을 먹어서 생긴 급성 위염으로 구토

      이외의 전신적인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쉽게 치유될 수 있다고해요.


       
      또한 장기간 차를 탈 경우에도 차멀미로 인한 과도한 침 분비와 함께 강아지구토가 일어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차멀미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행 전에 위를 비워두는 것과 차를 타는 것에 대한 적응훈련

      즉, 처음에는 짧은 거리로 시작하여 차차 먼거리를 차를 타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췌장의 염증, 이물질 섭취로 인한 장폐색과 장 중첩, 간장 질환, 신장(콩팥)질환 등

      다른 장기의 병적인 상태, 또는 디스템퍼, 파보 장염, 간염, 렙토스피라증 등

      과 같은 전염성 질환, 기생충 감염시에는 심한 구토와 함께

       전신적인 증상이 나타나 생명을 위협합니다. 

       


      특정 약물이나 쥐약, 세제같은 독극물에 의해서도 구토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약물의 복용 후에 구토를 할 경우에는 동물 의사와 상의하여야 합니다.

       

       


      급성 구토일 경우 집에서 할 일은 어떤 원인에 의해서든지

      구토를 하게 되면 일단 24-48시간 동안 일체의 물과 음식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이 과정 중에 갈증을 심하게 호소한다면 입을 물수건으로 축여

       주거나 핥아먹을 수 있을 정도로 큰 얼음을 주는 것이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해요!!

       

       

       


      구토증상이 완화되면 탈수가 되지 않도록 소량의 물을 급여하시구요.

      물을 먹어도 구토를 하지 않는다면 음식물 중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것부터 조금씩 자주 먹이기 시작하여

      2, 3일 후에는 평소에 먹던 먹이를 주어도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 중에 다시 구토를 한다면 맨 처음 단계인 절식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합니다.


       


      원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서 설탕이나 꿀물을 먹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에는 5% 미만(단맛이 거의 없을 정도)이 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이상으로 너무 농도가 짙으면 오히려 탈수를 조장하게 된데요.

       

       

       

       

      이러한 과정은 6개월 이상의 성견 중에서도 탈수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

      한하며 탈수가 심한 경우에는 반드시 동물 의사의 조치를 받아야 한다고해요.

      탈수된 정도는 피부의 탄력성을 검사하면 정확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판단 해 볼 수 있습니다. 즉, 등가죽을 손으로 움켜쥐었다가 놓으면,

      정상일 경우에는 바로 원위치가 되지만, 탈수가 심한 경우에는 당겨진 피부가 바로 원위치 되지 않습니다.

      구토를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니 제일 정확한건 병원을 가보셔야 되겠네요.

      병원가시면 먼저 구토를 일으킨 원인을 알아내기 위한 문진과

      혈액검사, 분변 검사, X-RAY, 초음파검사, 내시경 검사 등

      여러 가지 검사를 받게되지요. 일단 원인이 밝혀지면 원인치료는

      물론 탈수상태를 교정하기 위한 수분 및 영양공급을 실시할 것이구요.

      적절한 식이 관리에 대해서도 조언을 주실 것이니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해보셔야 겠어요.

      ( 출처안내 = 정보 글 : 책 , 이미지 :구글 )​

    • [] [강아지탐구하기] 얼마나 먹어야 배부를까?

       

       

       

      밥을 너~무 잘먹는 우리 강아지

      얼마나 먹어야 배부를까?

      개는 본능적으로 음식물을 잘 씹지 않고 그대로 삼키려고 한다.

      또 음식물이 눈앞에 있으면 아무리 배가 불러도 끝까지 먹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늑대는 짧은 시간 안에 가능한 한 많은 음식물을 먹어 위장 속을 채우려고 하는 습성이 있는데 ,

       이러한 늑대의 습성이 개에게도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야생동물을 사냥해서 직접 먹을 것을 구할 때는 밥을 먹을 때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든다.

      하지만 주인이 제공하는 사료를 먹고 있는 현재의 개들은 힘들이지 않고 손쉽게 음식물을 획득할 수 있어 먹이를 구하는 수고만큼 에너지를 쓸 필요가 없다.

      오로지 먹는 행위에만 자신의 에너지를 사용하면 된다.

      그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급하게 밥을 먹어치우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 결과 먹는 양만큼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음식물을 거의 씹지 않고 한꺼번에 다 먹어버리는 경향은 대형견에게 더 강하게 보인다.

      물론 예외도 있지만 ,소형견일수록 음식물에 대한 욕구가 낮은 편이다.

      개가 원하는 만큼의 식사나 간식을 주면 칼로리가 필요 이상으로 높아져 비만과 생활 습관 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식사량을 늘리는 것보다 식사 횟수를 늘리는 편이 개의 만족감을 보다 높일 수 있다.

       하루 분으로 정해진 양의 식사를 하루에 세 번으로 나누어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렇게 횟수를 나누어서 주면 당연히 한번 분량의 식사량은 줄어들게 된다.

      하지만 식사 횟수가 늘어나게 되므로 개도 그다지 배고픔을 느끼지 않는다.

      식사 횟수를 늘리고 한 끼분의 식사량을 줄이는 편이 개에게 보다 큰 만족감을 주는 것이다.

      정해진 양으로 배불러 하지 않는다고 조금씩 더 주게 되면 강아지의 건강에 나쁜영향을 줄 수 있으니

      맛있어 하고 배고파 한다고 주는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만큼, 건강에 영향 끼치지 않도록

       급여하시는게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 [강아지 탐구하기] 우리 강아지가 응가를 먹는다면?

       

       

       

      응가 먹는 강아지

       

      강아지는 왜 똥을 먹을까?

       

      고객센터 전화를 받다보면 아이가 똥을 먹는다는 걱정스러운 질문을 하시는 고객분들이계십니다.

       직접 보지 않은 상태에서 어떤게 원인이다 시원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워

      자료를 정리해 보았으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아지가 자신의 똥을 먹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우선 잡식성인 갯과의 동물은 말,양,토끼의 똥을 먹기도 하기에 분뇨를 먹는 행위에 대해서 반드시 이상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어미개는 강아지의 오줌이나 똥같은 배설물을 핥아 자신의 집을 깨끗이 관리하며 강아지가

      다른형제나 자신의 똥을 먹는 경우도 흔한 일입니다. 그런 행동을 “식분증” 또는 "호분증"이라고 하며

      주로 성장기에 보이다가 나이를 먹으며 사라지기도 합니다.

       

      이럴때 가장 중요한 해결책은 지나치게 민감한 반응을 보이거나 혼내지 말고

      우선 배변판을 정리하여 똥을 먹을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주는것이 좋습니다.

       

      다른 환경적 원인으로는 스트레스나 외로움, 영양부족이나 식사량 부족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산책이나 놀이를 통하여 함께 시간을 보내주고 현재 식사량이 적은지 체크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퇴근시간만 기다린 외로움에 지친 강아지 기분이 어떨지 한번 헤아려 주고

      함께 눈을맞추며  5분이라도 시간을 내어주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