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무병장수하고계신 저희집 막내 코코할머님이세요
제가고등학생이었을때 첨으로 우리집에 강아지라는 작은생명체와함께하기시작했어요
작은아버지댁 나나의 새끼두마리중 살아남은 한마리 애기코코가
우리집에오던게 우리삼남매의 막내로 저의 셋째동생으로오던게 엊그제같은데
어느덧저는 삼십대가되고..ㅠㅠ코코할머님과 반평생을 함께보냈네요..^^
너무나 착하고 순한 우리막내
뭐든가리지않고잘드시는 식탐많은우리애기 얼마전에 나이생각안하고ㅠ약간 매운불고기를 드신이유인지
토를하고 앓는소릴내셔서..놀래업고 달려간병원에서 치료하며 종합검진도했는데
큰탈없이 건강해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요.. 여태한번 남들다하는 그흔한병치례없이
잘먹고잘놀고잘자고잘뛰고 와준 감사한우리애기랍니다.저는 복받았나봐요
얼마전 티비보다가 만드는과정을 보고 바로찾아왔습니다.
앞으로도 쭉 우리아가들을위해 지금처럼 사랑하는맘으로 건강한음식 만들어주세요..
자신보단 내새끼 더좋은거 먹이고싶은게 엄마맘인가봐요 둘러보다가..사랑받는아가들이많아보여서 흐뭇해요^^
어서 우리나라법도 개정이되어서 아프고 고통받는 아이들없는 강력한 동물보호법이 나오면좋겠습니다.
간식주문하면서 사료랑 이것저것주문해봐요.
감사합니다.더욱 번창하세요
댓글목록
작성자 김기연
작성일 2012-03-02 10: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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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미자
작성일 2012-03-05 17: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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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그쿡
작성일 2012-03-09 17: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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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사랑스럽고 소중한 우리 아가들 늘 행복한 동행이 되길 바랍니다.^^ 코코~ 만나서 반가워요^^
작성자 양정아
작성일 2012-04-22 16: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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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선민
작성일 2014-03-16 11: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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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ㅜㅜ